2026년에는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도시가스 요금 감면, 지역난방 요금 할인, 전기요금 복지할인, 지자체 추가 지원금 제도가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감면 폭이 커지고, 적용 기간도 넓어졌습니다.

■ 난방비 감면이란?

정부와 지자체가 난방비 부담이 큰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전기·지역난방 요금을 할인하거나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겨울철 난방비 폭등에 대비해 저소득층과 사회적 배려계층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낮추는 것이 목적입니다.

■ 지원 대상

난방비 감면은 다음과 같은 가구에 우선 적용됩니다.

  •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 차상위계층
  • 장애인 가구
  •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 다자녀 또는 한부모 가구
  • 기초연금 수급 노인가구

일부 지역은 지자체별 기준을 적용해 청년층·근로 저소득층도 한시적으로 포함되기도 합니다.

■ 도시가스 요금 감면

가장 널리 적용되는 감면 제도입니다.

가정용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취약계층에게 매달 고지서에서 자동으로 요금이 차감됩니다.

  • 감면 기간 – 주로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4개월간)
  • 감면 금액 – 월 최대 14만 8천 원, 최대 4개월간 59만 2천 원까지 지원 가능
  • 적용 방식 – 별도 신청 없이, 자격이 있는 경우 자동 반영
  • 적용 범위 – 주택용 및 일부 공동주택 지역난방 포함

도시가스 요금 감면은 실제 납부 요금에 직접 반영되므로

고지서에서 감면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지역난방 요금 감면

지역난방 사용 가구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 감면율 – 평균 20~30% 수준, 지자체별로 상이
  • 다자녀가구 – 자녀 수에 따라 10~20% 추가 감면 가능
  • 적용 방식 – 관리비 고지서 또는 지역난방공사 요금에서 자동 할인

지역난방 감면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각 지자체 협약을 통해 운영되며 대부분 자동 적용되지만, 신규 수급자는 주민센터 확인이 필요합니다.

■ 전기요금 복지할인

전기요금은 한국전력공사에서 복지할인 제도를 운영합니다.

  • 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 할인 내용
    • 전기요금 기본요금 감면
    • 누진제 완화로 월 요금 인하
    • 월 최대 16,000원 내외 할인 가능
  • 신청 방법
    • 한전 고객센터(국번 없이 123) 또는 주민센터에서 신청
    • 기존 복지 수급자는 자동 반영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기기 사용량이 많기 때문에 전기요금 복지할인으로 누진제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 지자체 난방비 추가 지원

각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정부 제도와 별도로 긴급 난방비 지원이나 에너지 취약가구 지원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지원 방식 – 현금 지급 또는 고지서 요금 차감
  • 지원 금액 – 지역별로 5만~20만 원 수준
  • 신청 방법 – 주소지 주민센터 방문 신청
  • 대상 – 긴급복지대상, 차상위계층, 난방비 체납 또는 위기 가구

서울, 경기, 부산 등 대도시 지자체는 겨울철 한파 시기마다 별도의 난방비 긴급지원을 시행합니다.

■ 감면 제도 중복 적용

난방비 감면은 여러 제도를 동시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초생활수급자는 도시가스 감면 + 전기요금 복지할인 + 지자체 지원금을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복 적용하면 월평균 20만 원 이상 절감이 가능해집니다.

단, 각 제도의 신청 시기와 자격 요건이 다르므로 읍·면·동 주민센터나 해당 기관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신청 방법

1️⃣ 신청 장소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2️⃣ 필요 서류

신분증, 통장 사본, 소득·재산 증빙자료, 난방요금 고지서

3️⃣ 신청 절차

대상자 확인 → 자격 심사 → 자동 감면 또는 지급 처리

4️⃣ 신청 시기

매년 11월~12월(지자체별 다름)

■ 2026년 달라진 점

감면 한도 상향

→ 도시가스 월 최대 감면액 14만 8천 원으로 확대

청년층·근로가구 포함

→ 일부 지역에서 근로 저소득층도 한시적 지원

전기요금 복지 구간 확대

→ 누진단계 완화로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부담 완화

지자체 긴급지원 강화

→ 한파특보 지역, 단독가구, 고령층 우선 지원

■ 핵심 정리

✔ 2026년 난방비 감면은 도시가스·지역난방·전기요금 3단계로 운영

✔ 저소득층은 자동 감면, 차상위·지자체는 신청 필요

✔ 도시가스 월 최대 14만 8천 원, 전기요금 월 최대 1만 6천 원 할인

✔ 다자녀·노인가구는 추가 감면 또는 긴급지원 가능

✔ 주민센터에서 통합 신청 및 중복 지원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