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에는 기준 중위소득이 인상되면서 생계급여 지원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청년층과 근로 가구의 공제 기준이 완화되어 일하면서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개선되었습니다.

1. 생계급여란 무엇인가

생계급여는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가구에 매달 현금으로 생활비를 지원하는 복지제도입니다.

식비, 의복, 공공요금 등 기본적인 생계유지 비용을 보조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안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지원입니다.

2. 2026년 생계급여 선정 기준

2026년에는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32% 이하일 경우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인정액은 근로소득뿐 아니라 부동산, 자동차, 금융자산 등을 소득으로 환산해 계산합니다.

실제 소득이 적더라도 재산이 많으면 수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3. 2026년 기준 중위소득 인상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은 전년보다 약 6~7% 인상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생계급여 지급 기준도 함께 올라갔습니다.

1인 가구는 약 82만 원, 2인 가구는 약 137만 원, 3인 가구는 약 177만 원, 4인 가구는 약 208만 원 이하일 경우 지원이 가능합니다.

4. 생계급여 지급액 계산 방법

생계급여는 기준금액에서 소득인정액을 뺀 금액만큼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1인 가구의 기준금액이 82만 원이고 소득이 40만 원이라면 82만 원에서 40만 원을 뺀 42만 원이 매달 지급됩니다.

소득이 전혀 없는 경우에는 기준금액 전액을 받게 됩니다.

5. 청년층 근로소득 공제 확대

2026년부터는 만 34세 이하 청년의 근로 및 사업소득 공제 폭이 확대됩니다.

아르바이트나 자영업으로 일정 소득이 있어도 일부 금액은 소득인정액에서 제외됩니다.

이를 통해 일하면서도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었습니다.

6. 재산 및 자동차 기준 완화

2026년부터는 자동차나 재산 보유로 인한 수급 탈락 사례가 줄어듭니다.

소형차, 생계용 차량, 농사용 차량 등은 생활 필수재로 인정되어 공제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재산 때문에 탈락했던 가구들도 일부 다시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7. 지원 대상 확대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공제 완화로 2026년에는 신규 생계급여 수급자가 대폭 증가할 전망입니다.

특히 청년 단독가구, 근로 중인 차상위층, 고령층 1인 가구의 수급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8. 생계급여 신청 절차

첫째,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합니다.

둘째, 소득과 재산 조사를 거쳐 자격 심사를 받습니다.

셋째, 심사 결과는 문자나 우편으로 통보되며, 승인되면 다음 달부터 급여가 지급됩니다.

9. 신청 시 유의사항

세대 내 한 명이라도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근로 중이라면 급여명세서나 소득 증빙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부양의무자 기준은 대부분 폐지되었지만 고소득 부모가 있을 경우 일부 심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신청서 작성 시 사실과 다르게 기재하면 지원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10. 생계급여 수급자 혜택

생계급여 수급자는 현금 지원 외에도 다양한 복지 혜택을 함께 받습니다.

전기요금, 도시가스 요금, 통신요금 감면이 적용되고 건강보험료가 전액 면제됩니다.

또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자활근로 참여 기회도 제공됩니다.

결론

2026년 생계급여는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제도 개선으로

더 많은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년층과 근로 가구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고 재산 기준 완화로 복지 사각지대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생활이 어렵다면 주민센터를 방문해 수급 자격을 꼭 확인해보세요.